2012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 보고 날짜: 2012-11-21 조회수: 3297

2012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 보고

지난 10월 16일 - 17일, 이틀 동안 제 8회 캘리포니아 와인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와 세미나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캘리포니아 와인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캘리포니아 와인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국내 와인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였으며, 23명의 와이너리의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16일 개최된 일반인 와인애호가 대상 시음회는 월간 , 의 10월호에 애독자 대상 신청 공지가 게재되었고, 빠른 시간 내 참가신청 인원이 마감되어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와인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150여명의 , 애독자들이 참석하여 총 26개 와이너리 및 국내 에이전트가 소개하는 96종의 와인을 시음했습니다.

10월 17일,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Trade Seminar 와 Trade Tasting 이 순차적으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와인협회의 해외신흥시장 마케팅 이사 Eric Pope 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몬터레이 카운티 와인협회의 론다 모티 상임이사의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Monterey Distinctions' 으로 몬터레이 와인만의 독특한 개성은 특별한 지형적 특징, 기후, 포도의 품종에서 비롯된 것을 설명하며, 훌륭한 몬터레이 와인의 차별성을 다루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6종의 몬터레이 와인 (Wente Riverbank Riesling 2011, Hahn Chardonnay 2009, J Lohr Chardonnay 2010, Bernardus Pinot Noir 2009, Tudor Pinot Noir 2006, Rancho Galante Cabernet Sauvigonon 2009) 을 와이너리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진행된 시음회는 현재 국내에 수입, 유통이 되고 있는 와이너리들 뿐 아니라 미수입되는 와이너리들의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 국내 업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주한 미국대사관의 성 김(Sung Kim) 대사가 방문해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에서 캘리포니아 와인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히며 양국 와인업계의 발전적인 성장을 기원하며 건배를 제안하였습니다.

총 54개 와이너리 및 국내 에이전트가 참가하였고, 400여명의 와인업계 종사자들이 시음회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시음하여 와이너리 관계자들과 현재 시장 동향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수입사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와이너리 관계자들도 목적한 바를 달성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들이 잇따라 2012년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와이너리 관계자와 참가자들의 높은 참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캘리포니아 와인업계의 높은 관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