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 보고 날짜: 2013-10-17 조회수: 3451

2013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 보고


지난 10월 9일 – 10일, 이틀 동안 제 9회 캘리포니아 와인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와 세미나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캘리포니아 와인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캘리포니아 와인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국내 와인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9일 개최된 일반인 와인애호가 대상 시음회는 월간 와인리뷰 블로그를 통하여 사전 등록 공지가 게재되었고, 빠른 시간 내 참가신청 인원이 마감되어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와인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150여명이 참석하여 총 35개 와이너리 및 국내 에이전트가 소개하는 148종의 와인을 시음했습니다.




10월 10일,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Trade Seminar 와 Trade Tasting 이 순차적으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와인협회의 해외신흥시장 마케팅 이사 Eric Pope 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J. Lohr Vineyards & Wines의 해외영업 부사장인 숀 젤레니(Shaune Zeleny)의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Grow Wile – Paso Robles Wine Country’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파소 로블/Paso Robles AVA(미국포도재배지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실시되었습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5가지 파소 로블의 와인(Daou Chein de Fleurs 2012, J Lohr Los Osos Merlot 2011, J Lohr Hilltop Cabernet Sauvignon 2010, EOS Zinfandel 2009, Treana Red Blend 2010) 을 시음하였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진행된 시음회는 현재 국내에 수입, 유통이 되고 있는 와이너리들 뿐 아니라 미수입되는 와이너리들의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 국내 업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59개 와이너리 및 국내 에이전트가 참가하였고, 400여명의 와인업계 종사자들이 시음회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시음하여 와이너리 관계자들과 현재 시장 동향 및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수입사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와이너리 관계자들도 목적한 바를 달성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들이 잇따라 2013년 캘리포니아 와인시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는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 와이너리 관계자와 참가자들의 높은 참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한 캘리포니아 와인업계의 높은 관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